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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 전달식은 2019년 4월27일 315아트홀에서 본클럽이 지원한 ‘이희아 피아노공연’ 수익금 400만원(지정기금용도)으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.

-김태림(만5세) 지체 중증 아동입니다.

-기립훈련기 (1.050.000원) 지원해드리기로 했습니다.

희귀난치지원사업 등 두 차례 외부지원사업에 신청했는데 선정이 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 결정하였습니다.

기립훈련기는 지난주 금요일(3.26) 세대로 바로 배달되었으며,

전달식은 복지관에서 관장님과 새마산로타리클럽 부재 김재곤회장님과 동철이근욱전총재지역대표님, 재은배재수 직전회장님, 송원김동수 멤버십위원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.

아동은 태어날 때 선천적 다발관절만곡증(활처럼 휘어진 상태)으로 태어나 현재 발, 다리의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. 현재 창원 풀잎어린이집(장애전담)에 재원 중에 있고, 재활치료로 기립훈련을 하고 있으나 집에서도 함께 병행하면 더욱 더 효과가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

기립훈련기는 서지 못하는 아이들 근력을 키우고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보조기기입니다.

‘중증장애아동들은 성장 시기에 따른 보조기기를 계속 바꿔줘야 하다 보니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입니다. 이에 보조기기를 지원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새마산로타리클럽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수익금을 뜻있는 곳에 쓰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는 석혜진 사회복지사님 말씀도 전합니다.